프로젝트

농림축산식품부의 길고양이 돌봄 지침(가이드라인)에 대해 알아보자

parkhesse7 2025. 5. 20.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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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mafra.go.kr/home/5109/subview.do?enc=Zm5jdDF8QEB8JTJGYmJzJTJGaG9tZSUyRjc5MiUyRjU2ODkzOSUyRmFydGNsVmlldy5kbyUzRg%3D%3D

 

서론

서문에는 길고양이를 중성화해주세요, 올바른 돌봄을 실천해 주세요, 길고양이 학대는 범죄행위입니다 와 같은 내용이 나와있었다.

실제로 길고양이는 동물 보호법에 따라 보호받는 동물로 폭행하거나, 독극물 살포 등의 학대 행위를 했을 경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본론 

길고양이 돌봄 결정 과정 결정에 대해서 나오는데, 생명을 돌보는 일은 한두 번의 먹이를 주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해당 길고양이를 지속해서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적혀있다.

 

이 말에 필자는 동의하는데, 단순히 귀엽다는 이유로 간식을 주게 되면 야생성을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ex) 두 번 정도 아파트 화단에 있는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게 된다면, 고양이는 화단 앞에서 기다리고 사냥 등의 행위를 덜하게 된다.

이는 고양이의 삶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길고양이의 중성화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하지만,

일명 캣맘이라고 불리는 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는 사람들에 대해 유의점도 많이 언급한다.

 

책임감: 적절한 돌봄 및 중성화를 통해 갈등을 최소화하자.

규칙성: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적당량의 먹이를 주자.

청결성: 밥자리를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자.

 

필자도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길고양이를 돌보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길고양이를 싫어하거나, 다른 환경을 더 중요하게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급여 빈도에 대해서도 나와있는데,

밥그릇에 먹이가 항상 채워져있으면 돌보고 있는 개체 수를 확인하기 힘들고 고양이 상태 파악에도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매일 같은 시간에 급여하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는 먹이와 밥그릇을 바로 수거하자는 얘기가 적혀있다.

 

급여 장소도 길고양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으면서,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장소를 택하라고 한다.

 

출처: 서을특별시 홈페이지

 

출처: 서을특별시 홈페이지

 

 

그리고 지하주차장과 차량 하부, 도로 주변, 어린이 놀이터 주변이나 감염 취약자가 있는 곳은 꼭 피하고,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생태경관 보전 지역도 꼭 피하자

 

적정 급여량과, 고양이가 자주 걸리는 질병에 관해서도 적혀있다.

 

본론 

길고양이는 돌보는 일은 단순한 호의가 아닌 책임 있는 실천이어야 한다.

먹이를 주는 행위 하나만으로도 고양이의 생존 방식, 상태,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이는 사람들의 생활 양식에도 영향을 준다.

따라서 길고양이를 돌보려는 마음이 있다면 반드시 중성화, 규칙적인 급여, 청결한 관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하며,

다른 사람들과의 갈등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돌봄의 시작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예쁜 마음이지만,

그 지속은 이웃과의 이해와 조율 속에서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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